광물자원재생 사업은, 원진그룹과 한국광물자원공사(KORES)가 함께 지분 참여하여 운영되는 사업입니다. (한국광물자원공사 49% 지분 참여)

장가항원진 공업재료 유한공사는 소성로를 통해 석회석을 투입, 생석회를 제조하는 법인으로써, 고품위 생석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, 제품의 품질 수준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자체 광산법인(안휘성원진 래용광업 유한공사)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추가 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장가항원진 자원재생 유한공사는 전기용해로(광열로)를 통해 스테인레스강 생산 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가공하여 금속성분(Ni)을 추출하는 자원 회수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. POSCO의 중국법인인 장가항포항 불수강 유한공사(ZPSS)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100% 제공 받으며, 그 안에 남아있는 Ni을 회수하여 재공급합니다.